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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확한 피부진단 받아야 홈케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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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리 (ip:) 조회수 :89

작성일 2017-11-03 1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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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피부과 역사는 이지함 피부과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세 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도입한 ‘미용피부과’의 개념은 한국의 피부관리 트렌드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1994년을 시작으로 무려 23년간 한국의 수많은 피부고민을 해결해온 이유득 원장을 만나 피부미용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유득 원장이 두 원장과 함께 이지함피부과를 개원한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미용피부과의 개념은 전무했다. 피부과 단독으로 진료를 진행하는 일은 거의 없어 비뇨기과에 더부살이하는 피부비뇨기과 신세였다. 치료 역시 무좀이나 습진, 임질, 매독과 같은 단순 피부 질환이나 성병을 위주로 이뤄졌다. 피부를 ‘관리’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시대였던 것이다.

“지금이랑은 전혀 달랐죠. 레이저나 스킨 스케일링 같은 시스템을 이지함 피부과에서 처음 도입했다고 하면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어요? 여드름을 치료하려고 전국 각지에서 서울로 찾아오던 게 90년대였어요. 몇 십 년 전이 아니라요. 제가 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한국의 피부과 트렌드라는 건 이지함 피부과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 거죠. 그 자체이기도 하고요”

이유득 원장의 자신감에는 그 근거가 충분하다. 23년 동안 피부 진료를 봐 온 그의 환자들은 대개 20년 이상을 함께해온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를 믿고 피부를 맡기는 동안 이들은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또 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 함께 병원을 찾는 일도 생겼다. 이제는 어머니와 아이와, 또 손자가 함께 3대가 찾아올 날이 기다려질 정도라고.

사람들이 이처럼 오랜 시간 이유득 원장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 대한 질문에 이유득 원장은 역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일 것 같은지”를 물어왔다. “피부가 좋아지는데 가장 중요한 건 좋은 피부과 전문의를 만나는 겁니다. 내 피부가 지성인지, 민감성인지, 무엇이 부족한 상태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개선이 될 수 있어요”

반대로 의사를 잘못 만나게 되면 피부가 나빠질 수도 있다. “피부과 진료를 보는 의사 중 90% 이상이 비전문의예요. 이런 의사들은 시술을 할 수 있는 의사이지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있는 의사라고 보기 어려워요.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기를 잘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피부를 제대로 알고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피부타입 분석이 선행되지 않으면 치료 효과는 낮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이유득 원장은 다른 피부과에서 비싼 치료를 받다가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민감성 피부에 레이저를 시술해 피부가 더 민감해진 경우, 약 처방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한 피부에 굳이 비싼 시술을 진행하고도 효과가 미미한 경우 등 유형도 각양각색이다. 환자들이 찾았던 병원은 백이면 백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지 않았던 곳이다.

“피부과를 찾을 때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를 하는 곳인지 확인하도록 해야 합니다. 피부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한번쯤은 피부과를 내방하는 것을 추천해요. 피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홈케어도 가능하거든요. 고가의 화장품이라 해도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요. 그보다는 내 피부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죠”

이유득 원장은 사람들이 조금 더 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롭게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그의 이름을 걸고 탄생한 닥터리코스메틱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라인은 바로 마스크팩. 피부에 관심이 많지만 고가의 관리를 받을 여력이 없는 2939세대를 타깃으로 시트팩인 1제와 워시오프팩인 2제로 구성돼 이틀에 걸쳐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2제는 워터드롭 형태의 영양팩으로 피부타입에 따라 워시오프팩과 수분크림으로 사용 가능하다.

크림랩핑 프라임마스크팩은 주름미백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신소재마스크시트를 사용해 건성피부에 효과적이다. 워터필드마스크팩은 비타10컴플렉스가 함유돼 피부생기와 활력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다. 민감성피부혹은 피부진정이 필요한 사용가능하므로 각 기능에 맞춰 1차로 팩을 해준 뒤 다음날 아침 2차로 보습팩을 더해주면 된다. 격일로 1제와 2제를 사용하면 마스크팩의 영양과 보습이 오랜 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1일1팩보다는 일주일에 2~3번 정도의 빈도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일차적으로 제 이름을 걸고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게 목표였습니다. 물론 그러려면 어떤 피부과 전문의의 병원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하겠죠. 타깃을 명확하게 잡은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였어요. 그래야 진료를 보면서 이런 피부타입에는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공식처럼 적용할 수 있으니까요”

이를 위해 이유득 원장은 피부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화장품만을 개발할 생각이다. 광노화를 예방해주는 자외선 차단제와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는 비타민A, 피부톤을 맑게 해주는 비타민C 화장품이 바로 그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마무리의 단계에 들어서 여름 내에 론칭 예정이며, 비타민 화장품의 경우도 막힘없이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꼭 필요한 화장품을 자신의 피부타입, 나이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틀을 잡아주기 위한 작업도 한창이다. 이를 위해 향후 스킨 DNA 유전자 분석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의 기술로는 아직 피부 DNA 유전자를 해석할 수 없지만, 이유득 원장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라면 추후 얼마든지 상용화될 수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그것은 현재 그의 가장 큰 목표이기도 하다.

이유득 원장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피부과 전문의 진료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피부진단이 필요한 2~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뷰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피부과 진료와 홈케어를 통한 효과적인 피부 관리법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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